[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2·바이어 레버쿠젠)이 2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SL 벤피카와의 2014-1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C조 2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일 오전 1시 22분 최종 게시한 레버쿠젠-벤피카 프리뷰에서 손흥민을 4-2-3-1 대형의 선발 왼쪽 날개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2014-15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9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69.9분을 뛰면서 90분당 0.72골이라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직 도움이 없는 것이 흠이다.
이적료 1000만 유로(134억120만 원)에 2013년 7월 1일 입단한 후 레버쿠젠 통산 52경기 17골 7도움이다. 경기당 73.6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56으로 준수하다.
국가대표로는 2010년부터 A매치 30경기에 나와 7골을 넣었다. 교체 한도 초과로 A매치로 인정되지 못한 2011년 10월 7일 폴란드와의 홈 평가전(2-2무)까지 성인대표팀 소속으로 31경기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56.5분을 뛰면서 90분당 공격포인트 0.46이다.
2011 AFC 아시안컵 3위에 동참했고 2014 브라질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2012 아시아 베스트에는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2013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도 수상했다.
[dogma01@maekyung.com]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일 오전 1시 22분 최종 게시한 레버쿠젠-벤피카 프리뷰에서 손흥민을 4-2-3-1 대형의 선발 왼쪽 날개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2014-15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9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69.9분을 뛰면서 90분당 0.72골이라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직 도움이 없는 것이 흠이다.
이적료 1000만 유로(134억120만 원)에 2013년 7월 1일 입단한 후 레버쿠젠 통산 52경기 17골 7도움이다. 경기당 73.6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56으로 준수하다.
국가대표로는 2010년부터 A매치 30경기에 나와 7골을 넣었다. 교체 한도 초과로 A매치로 인정되지 못한 2011년 10월 7일 폴란드와의 홈 평가전(2-2무)까지 성인대표팀 소속으로 31경기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56.5분을 뛰면서 90분당 공격포인트 0.46이다.
2011 AFC 아시안컵 3위에 동참했고 2014 브라질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2012 아시아 베스트에는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2013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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