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썸타는거 아냐” 적극 해명
입력 2014-10-02 00:02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풀하우스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탄생-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정성호, 송준근, 레이디제인, 김나영, 박둘선, 최정원, 석주일 등이 출연해 ‘남들에게 돈 잘 쓰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부기자가 나오자 레이디제인은 억울한 사연을 토로했다. 레이디제인은 얼마전 홍진호와의 열애설 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레이디제인은 썸타는 남자가 있다 그게 홍진호다라는 농담을 던졌는데 기사 제목에는 그것만 자극적으로 나갔다”며 억울해했다. 그리고 사실 확인도 없이 그 기사가 무한 반복으로 실시간으로 올랐다”며 그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리고 또 일반인이 홍진호와 식사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기자님들이 기사를 썼다. 뭐가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게 됐다”고 말하며 기자님 왜 그러신거냐고”말하며 따졌다. 이에 옆에 있던 박현민 기자는 당황해했다.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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