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석달만에 최저치
입력 2007-04-20 16:07  | 수정 2007-04-20 16:07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하며 석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1.30원 내린 927원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1월3일 926.10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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