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내그녀 정지훈이 김명수를 언급하는 정수정에 질투를 느꼈다.
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5회에서는 숨은 시우(김명수 분)의 호텔에 함께 찾아가는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세나는 시우가 어디 있는지 알아냈고, 시우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음에도 그가 걱정된 나머지 이현욱에 그가 있는 장소를 알렸다.
그러자 이현욱은 시우를 찾아가 얘기를 나눴고, 방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윤세나와 함께 호텔을 나왔다. 이어 그는 윤세나에 전화는 잘 받아 줘라. 시우 지금 위로가 필요한 시기다. 근데 너희 둘이 원래 이렇게 친했냐”고 입술을 삐죽이며 질투를 했다.
이에 윤세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모르겠다. 그 때 가이드하면서 꽤 친해진 것 같다”며 전화는 잘 받아줘야지”라고 말하자, 이현욱은 여자애가 겁도 없이. 야, 너 악기는 잘 받았어?”라고 괜시리 투덜댔다.
이어 윤세나가 문자로 자신의 방 모습을 전송하자 이를 본 이현욱은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5회에서는 숨은 시우(김명수 분)의 호텔에 함께 찾아가는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세나는 시우가 어디 있는지 알아냈고, 시우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음에도 그가 걱정된 나머지 이현욱에 그가 있는 장소를 알렸다.
그러자 이현욱은 시우를 찾아가 얘기를 나눴고, 방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윤세나와 함께 호텔을 나왔다. 이어 그는 윤세나에 전화는 잘 받아 줘라. 시우 지금 위로가 필요한 시기다. 근데 너희 둘이 원래 이렇게 친했냐”고 입술을 삐죽이며 질투를 했다.
이에 윤세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모르겠다. 그 때 가이드하면서 꽤 친해진 것 같다”며 전화는 잘 받아줘야지”라고 말하자, 이현욱은 여자애가 겁도 없이. 야, 너 악기는 잘 받았어?”라고 괜시리 투덜댔다.
이어 윤세나가 문자로 자신의 방 모습을 전송하자 이를 본 이현욱은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