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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김용민 `앙 다문 입술` [MK포토]
입력 2014-10-01 21:22 
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130kg 시상식, 은메달을 차지한 김용민이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다.
효자종목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류한수와 김현우가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고 이세열, 김용민은 은메달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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