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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FM데이트’ 써니, 소녀시대 제시카 언급無
입력 2014-10-01 20:31  | 수정 2014-10-01 20:34
사진 :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8인 체제가 공식화된 후 멤버 써니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은 진행 중이다.
써니는 1일 오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로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한편 제시카는 이날 홍보대행사 시너지힐앤 놀튼을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다.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해왔으나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향후 한 장의 앨범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에 대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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