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티스트 한나, 지난 1월 사망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4-10-01 20:22 
사진 출처 : 하늘연못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는 1일 오후 지난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한나가 지난 1월 13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메체에 따르면 한나는 생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딸과 연락이 되지 않아 이를 걱정하던 어머니에 의해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은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서 영면을 취하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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