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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가래 임영철 감독 `얘들아, 바지 벗겨진단 말야` [MK포토]
입력 2014-10-01 19:37 
1일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고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임영철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한국은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4강전에서 일본에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을 따 일본에 설욕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선학핸드볼경기장)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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