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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수 `금메달에 두 손 번쩍` [MK포토]
입력 2014-10-01 19:36 
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6kg 결승, 대한민국 류한수가 일본 마츠모토에게 승리한 후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효자종목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류한수가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고 김현우, 이세열, 김용민이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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