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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큰 목소리로 부르는 애국가` [MK포토]
입력 2014-10-01 18:08 
15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여자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 윤덕여 감독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준결승전에서 북한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좌절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이날 베트남을 맞아 '지메시' 지소연이 빠진 가운데 동메달을 위해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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