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손보, `(무)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 출시
입력 2014-10-01 16:19  | 수정 2014-10-02 16:38

한화손해보험은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위험 보장을 차별화한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한 플랜운영으로 간편하게 맞춤플랜 가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화손보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플랜을 운용하고 플랜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담보를 제공해 고객이 간편하게 본인에 맞는 적정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고령층 니즈에 맞춘 보장도 강화했다. 장기요양진단비, 말기 간경화진단비, 말기폐질환진단비 담보를 추가한 것. 이와 함께 사망보장을 일정 연령대에 간병보장으로 전환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사망과 간병 보장이 가능한 질병사망(전환용) 담보도 넣었다.

이 상품은 만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80~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은 더욱 복잡해지고 생활패턴이 다양해진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빈틈없는 위험 보장설계가 가능한 종합보험"이라며 "스타일에 맞게 간편한 플랜가입을 통해 질병으로부터의 위험과 노후의 생활보장까지 고려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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