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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수입 급감으로 자구책 부심
입력 2007-04-20 11:52  | 수정 2007-04-20 11:52
뉴욕타임스가 광고수입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이례적인 아웃소싱을 계획하는 등 경영난 타개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그룹은 지난 1분기 순익이 2천 390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26% 하락했고 매출도 1.6% 하락해 7억 8천 6백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측은 광고수입 감소가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며 경비 절감을 위해 "일부 부문을 아웃소싱하면서 이를 회사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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