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싱에선 심판도 여자 [MK포토]

1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60kg 결승전에 앞서 시상식 리허설이 진행됐다. 메달 수여식 리허설에서 시상식 도우미가 메달대신 페트병을 전달하고 있어 재미를 주고 있다.
한쳔 이날 경기에서 한국의 박진아가 중국 인쥔화와 금메달을 놓고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선학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