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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생애 첫 솔로앨범 발매…“모든 역량 담아냈다”
입력 2014-10-01 14:00 
가수 정동하가 생애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정동하가 생애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1일 정동하의 소속사 에비모어뮤직 관계자는 오는 8일 정오 정동하가 생애 첫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매한다”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정동하는 국내 녹음 작업은 물론 지난 8월 미국 할리우드에 소재하고 있는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웨스트 레이크 스튜디오 등에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


정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솔로 가수 정동하의 생애 첫 데뷔 앨범 ‘비긴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 ‘한 땀 한 땀이라는 말로 표현할 만큼 가진 모든 역량을 담아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긴에는 마이클잭슨, 에릭 클랩튼, 퀸시 존스, 마돈나, 다프트 펑크, 데이빗 포스터등의 앨범에 참여한 드러머 존 제이알 로빈슨(John JR Robinson)과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This is it) 투어 베이시스트이자 라이오넬리치, 밥 제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키 마틴, 스티비 원더, 허비 행콕의 앨범에 참여한 베이시스트 알렉스 알(Alex Al)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정동하의 첫 솔로 앨범에는 퍼렐 윌리엄스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브렌트 패스키(Brent Paschke)도 함께 해 기대를 높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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