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성하 측 “영화 ‘히말라야’ 긍정 검토 중”
입력 2014-10-01 13:06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성하가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조성하가 ‘히말라야 출연 제안을 받고 차기작으로 고심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말라야는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하여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향해 목숨을 건 원정을 떠났던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히말라야는 오는 11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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