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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화 `다비드 같은 몸매 뽐내며` [MK포토]
입력 2014-10-01 12:32 
1일 오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배상화가 남자 10종 경기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했다.
경기를 마친 배상화가 유니폼을 갈아 입고 있다.
이날 육상에는 한국의 '총알 탄 사나이' 여호수아가 200m 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고 남자 10종 경기의 배상화 경기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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