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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기훈 감독 `이번엔 꼭 금메달 따자` [MK포토]
입력 2014-10-01 11:52 
1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세팍타크로 레구 예선 한국과 브루나이의 경기에서 한국이 브루나이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 이기훈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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