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으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주인 되볼까
입력 2014-10-01 11:41 
최근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오피스텔 투자매력이 되살아나고 있다.
여전히 1-2인 가구 수요가 풍부한데다 소액으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규 공급이 부족하거나 지하철 주변 또는 2개 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은 관심 투자 대상이다.
국내선 처음으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와 복합개발되는 오피스텔‘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처럼 호텔과 오피스텔이 복합 개발되는 것은 이례적 사례다.
현재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140m, 신안산선(개통예정) 30m 위치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가 장기임차계약을 마친 상태로 호텔 313실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총 473실 규모로 개발된다.
이 가운데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분양된다.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은 없다.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이다. 회사 측은 매월 1채당 65만원의 수익으로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텔의 고품격 수준에 맞게 지어지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입주자가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도 크다.
주변은 1만2천여 기업과 16만명 이상의 직접 배후수요가 포진해 있는 '연구. 벤처 산업단지인 G밸리'가 가까워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임차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은 가장 대표적인 매력이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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