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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화 `소녀팬들 열렬한 환호 받으며` [MK포토]
입력 2014-10-01 11:03 
1일 오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10종 경기를 마친 배상화가 소녀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이날 육상에는 한국의 '총알 탄 사나이' 여호수아가 200m 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고 남자 10종 경기의 배상화 경기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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