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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스틸컷 공개…여심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입력 2014-10-01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KBS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 배우 주원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30일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을 맡은 주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원은 훈훈한 비주얼에 음악적인 열정은 물론 시크함과 다정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차유진으로 완벽 변신했다. 차유진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 완벽남과 4차원 자유 영혼 심은경(설내일)에 이리 저리 휘둘리는 귀여운 허당남 사이를 오가는 인물이다.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심은경 앞에만 서면 이성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0월 13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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