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옥상에서 밀회? ‘아슬아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의 옥상밀회가 포착됐다.
1일 KBS2 수목 드라마 ‘아이언맨 측은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1일 방송될 장면 중 하나로, 옥상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 한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동욱과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키스를 할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했다.
시골에서의 반딧불 포옹 이후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스스로의 마음으로만 확인했던 두 사람이 아름다운 키스신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아이언맨 관계자는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며 세동을 향한 홍빈의 마음이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홍주(이주승 분)가 세동에게 사귀고 싶다고 돌직구 고백을 날리는가 하면 돈이 없는 세경을 대신해 버스비를 내주는 모습으로 그에 대한 큰 호감을 드러내 앞으로 홍빈과 사랑의 라이벌이 되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무슨 일이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잘됐으면 좋겠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본방사수해야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