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1일 '알리안츠 편리한 전세자금 대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시세 75% 중 적은 금액으로 3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고정금리 대출이며 금리는 연 3.88~4.58% 수준이다.
대출금은 만기에 일시 상환해야 하며 중도 상환 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만기가 되더라도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아파트, 다세대, 연립을 임차한 19세 이상 세대주이면서 회사가 정한 자격조건을 갖췄다면 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서비스가 제공된다. 신규 전세입주를 앞두거나 기존에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 모두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리안츠생명 자산운용전략부(02-3787-79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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