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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정상 지켰다
입력 2014-10-01 10:01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멤버들은 군산 테니스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펼쳤다. ‘우리 동네팀의 이규혁-차유람 조가 패배한 가운데 두 번째 주자로 강호동-신현준 조가 나섰다.

두 사람과 맞붙을 상대는 강희송-강채은 부녀였다. 강호동과 신현준은 팀 내 에이스인 만큼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득점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들은 부녀 팀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와 MBS ‘인천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는 각각 3.3%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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