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 우산 시위 확산, 날이 갈수록 커지는 시위규모…'큰 파장 우려'
입력 2014-10-01 09:59 
홍콩 우산 시위 확산/사진=MBN


홍콩 우산 시위 확산, 날이 갈수록 커지는 시위규모…'큰 파장 우려'

'홍콩 우산 시위 확산'

홍콩 우산 시위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큰파장이 우려 됩니다.

일명 '우산혁명'으로도 불리는 이번 반중국 시위는 날이 갈수록 그 규모와 강도를 더하고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확산되고 있는 홍콩 우산 시위는 지난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시위입니다. 일각에서는 제2의 천안문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홍콩 우산 시위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결정한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제도가 도화선이 됐습니다. 새로운 행정장관 선거제도를 통해 친중국계 인사 12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과반 지지를 얻어야 행정장관의 후보가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한편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시위대가 점거한 지역에 있는 17개 은행의 29개 지점이 일시적으로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매체가 30일 보도했습니다.

HKMA은 금융시장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에 따른 조처에 나섰습니다. 이날 홍콩 증시는 정상적으로 열렸지만 시위 여파로 2%가량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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