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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시청률 상승…‘야경꾼일지’ 맹추격
입력 2014-10-01 09:50 
사진=비밀의 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은 전국 기준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7.9%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이선(이제훈 분)은 아버지인 영조(한석규 분)에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영조는 이선을 불러 홍계희(장현성 분)에게 어사주를 내리라고 명한다. 그러나 신흥복(서준영 분) 살인사건의 특검에서 부실 수사를 한 홍계희에 대한 불신이 깊었던 이선은 분노했다.

이선은 죄 없는 백성을 핍박하고 사지로 몰아넣은 죄를 내 기필코 죽음으로 묻고야 말 것”이라고 소리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와 KBS2 ‘연애의 발견은 각각 10.2%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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