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9월 월간 MVP로 손아섭, 김승회를 선정했다.
다솜홈서비스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한 달 간 36타수 12안타 (타율 0.333), 2홈런 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중심타자로서 팀 타선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일조, 롯데의 자존심으로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손아섭의 시상식은 2일 사직 한화전에 앞서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루이까또즈 9월 월간 MVP 김승회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서 4경기에 등판하여 1승 1세이브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1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 방어율 제로의 안정감 있는 피칭을 선보였다. 시상은 3일 사직 한화전에 앞서 실시하며 부상으로 50만원의 상금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지급한다.
[jcan1231@maekyung.com]
다솜홈서비스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한 달 간 36타수 12안타 (타율 0.333), 2홈런 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중심타자로서 팀 타선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일조, 롯데의 자존심으로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손아섭의 시상식은 2일 사직 한화전에 앞서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루이까또즈 9월 월간 MVP 김승회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서 4경기에 등판하여 1승 1세이브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1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 방어율 제로의 안정감 있는 피칭을 선보였다. 시상은 3일 사직 한화전에 앞서 실시하며 부상으로 50만원의 상금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지급한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