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 권이 결혼설 보도에 부인했다.
타일러 권은 1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나온다. 우리가 곧 결혼 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을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올해도 내년에도,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다. 해명이 충분히 명백하지 않았다면 알려 달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내년 5월 결혼께 홍콩에서 결혼한다. 결혼 후 뉴욕과 홍콩을 오가며 공부와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3월과 지난 10일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웨이보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인 소녀시대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제시카의 탈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타일러 권은 1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나온다. 우리가 곧 결혼 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을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올해도 내년에도,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다. 해명이 충분히 명백하지 않았다면 알려 달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내년 5월 결혼께 홍콩에서 결혼한다. 결혼 후 뉴욕과 홍콩을 오가며 공부와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3월과 지난 10일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웨이보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인 소녀시대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제시카의 탈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