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대학 미식축구장에 나체로 난입한 남성
입력 2014-10-01 07:31  | 수정 2014-10-01 08:53
<대학 미식축구장에 나체로 난입한 남성>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대학 미식축구 경기장.

수많은 관중이 모여 있는 이곳에 웬 남자가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상태인데요.

이 모습으로 온 경기장을 뛰어다닌 남성은 결국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현재 음주와 신체노출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왜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당한 버스 운전자>

미국 애리조나의 한 시내버스 안.

한 승객이 운전자에게 무언가를 말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운전자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앉아 있던 운전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데요.

머리와 얼굴을 무려 20차례나 맞았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원하는 곳에 버스를 세우지 않았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운행 중이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창문 틀에 머리 낀 중국 소녀>

중국의 한 어린 소녀가 창문 틀에 끼어 있습니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는 위험한 상황인데요.

결국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조심스럽게 창문을 절단하고 나서야 아이는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아이나 가족 모두 무척 놀랐을 텐데요.

늘 조심해야겠습니다.


<미래 자동차 '전기 외발 자전거'>

두 남성이 외발 자전거에 올라 타 있는데요.

바로 전기로 움직이는 외발 자전거입니다.

두 발을 페달에 올리고 있으면 알아서 앞으로 나가는 것이 특징인데요.

무려 시속 20킬로미터 가까이 나온다고 합니다.

타는 재미는 물론 들고 다니기에도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 출퇴근하는 회사원들에게 안성맞춤인데요.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웨딩 사진에 깜짝 등장한 사슴 무리>

숲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남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 사슴들이 보이는데요.

보통 사슴들은 겁이 많아 도망갈 것 같은데, 오히려 더 모여드네요.

결국 두 사람은 사슴들을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찍었는데요.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에게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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