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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허들 400m 조은주 ‘AG 메달만 남았다’
입력 2014-10-01 06:01 
조은주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400m 허들 결승에 출전한다. 예선 1조 경기 모습.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육상국가대표 조은주(25·인천남동구청)가 1일 저녁 8시 25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400m 허들 결승에 출전한다.
조은주는 2013년 아시아육상선수권과 동아시아경기대회 400m 허들에서 각각 58초21과 58초44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경기대회 메달만 수상하면 아시아 모든 주요대회 입상을 달성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예선 1조에서는 조 3위(59초93)로 결승에 진출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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