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육상국가대표 이연경(33·문경시청)이 1일 오후 6시 35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 출전한다.
이연경은 30일 예선 2조에서 13초67이라는 2014시즌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3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아경기대회만 벌써 3번째 참가다. 2006 도하 및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100m 허들에서 모두 13초23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회 2연패와 3연속 입상에 도전한다. 2007 아시아육상선수권 100m 허들에서도 동메달을 수상했다.
[dogma01@maekyung.com]
이연경은 30일 예선 2조에서 13초67이라는 2014시즌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3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아경기대회만 벌써 3번째 참가다. 2006 도하 및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100m 허들에서 모두 13초23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회 2연패와 3연속 입상에 도전한다. 2007 아시아육상선수권 100m 허들에서도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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