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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창던지기 김경애 ‘광저우 4위’ 아쉬움 풀까?
입력 2014-10-01 06:01  | 수정 2014-10-01 16:12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육상국가대표 김경애(26·포항시청)가 1일 저녁 8시 10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승에 출전한다.
김경애는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4위(56m84)로 메달이 눈앞에서 좌절된 아픈 기억이 있다.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는 2007년 은메달(53m01)과 2009년 동메달(53m84)을 수상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46위(53m13)였다. 2011년 아시아 및 세계 육상선수권에는 6위(49m96)와 27위(54m96)를 기록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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