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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여호수아 ‘개인기록경신’ 기세로 200m 결승 도전
입력 2014-10-01 06:01 
여호수아가 1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200m 준결승 제2경기에 출전한다. 예선 3조에서 개인기록을 세운 직후 모습. 사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육상국가대표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1일 오전 09시 52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200m 준결승 제2경기에 출전한다.
여호수아는 9월 30일 예선 3조에서 20초82라는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1 아시아육상선수권 4x100m 릴레이와 2011·2012년 대구에서 열린 월드챌린지 100m에서 6위를 기록했으나 아직 200m에서는 이렇다 할 국제대회 성적이 없다.
개인기록경신의 기세를 몰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0m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1일 밤 8시 예정이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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