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도가니 사건' 피해자, 국가 상대 손해배상 패소
입력 2014-09-30 19:42 
영화 '도가니'로 널리 알려진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0부는 소멸시효가 이미 지난데다가 증거가 부족해 피고의 책임을 인정하기 어려워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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