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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오징어 같아, 지방 뺐다"…얼굴 지방제거 시술 고백
입력 2014-09-30 19:33  | 수정 2014-09-30 21:26
'전현무' /사진=전현무 SNS
'전현무'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고백했습니다.

30일 오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이전과는 달라진, 어려보이는 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현무는 29일 방송에서 "내가 오징어처럼 나오더라.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현무는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의 영향으로 살짝 부은 듯한 얼굴에 어색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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