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세영 기자] 한국 남자 레슬링의 김영준(29·수원시청)이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영준은 3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레슬링 그레고로만형 59kg 동메달전에서 티안 퀴에(중국)에게 0-4로 패했다.
김영준은 이날 4강에서 일본의 하세가와 고헤이에게 역전패(4-8 패)를 당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김영준은 1피리어드 2분 40초경 기술 점수를 내줘 한꺼번에 4점을 잃었다. 이후 2피리어드에서 여러 차례 만회 공격을 시도하려 했으나 상대의 견고한 방어자세로 별다른 득점 찬스를 얻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ksyreport@maekyung.com]
김영준은 3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레슬링 그레고로만형 59kg 동메달전에서 티안 퀴에(중국)에게 0-4로 패했다.
김영준은 이날 4강에서 일본의 하세가와 고헤이에게 역전패(4-8 패)를 당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김영준은 1피리어드 2분 40초경 기술 점수를 내줘 한꺼번에 4점을 잃었다. 이후 2피리어드에서 여러 차례 만회 공격을 시도하려 했으나 상대의 견고한 방어자세로 별다른 득점 찬스를 얻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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