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구 첫날 금메달 싹쓸이
입력 2014-09-30 18:55  | 수정 2014-09-30 18:56
한국 정구가 남녀 단식을 석권하며 싹쓸이로 메달레이스를 출발했습니다.
대표팀 김형준이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4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여자 단식의 김보미도 중국의 첸휘를 제압하고 정상에 섰습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7개 전종목을 싹쓸이했던 정구는 이번 대회에서도 전종목 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