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 군의 어머니가 1993년 강도들로부터 총격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현지 한인신문 '주간 미시간'은 디트로이트 한인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조군의 부모가 미국에 이민해 처음으로 정착한 디트로이트에서 세탁소를 경영하던 1993년 강도의 공격으로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 군의 아버지는 3개월 후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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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한인신문 '주간 미시간'은 디트로이트 한인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조군의 부모가 미국에 이민해 처음으로 정착한 디트로이트에서 세탁소를 경영하던 1993년 강도의 공격으로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 군의 아버지는 3개월 후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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