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활약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이하 ‘나눔대축제)의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30일 나눔국민운동본부 측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나눔대축제에 홍보대사로 나선다.

홍보대사가 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개막식 1부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조우종,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개막식 2부에서는 나눔 메시지 전달과 유산기부 서약식이 진행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라디오 공개녹화 방송도 펼쳐진다. 이날 공개 녹화에는 로이킴, 유승우, 주니엘, 제이래빗, 홍대광, 에디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그룹 캔, 가수 서영은 등이 참석해 폐막식 무대를 꾸민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국내 사회복지 단체와 모금단체, 주요 기업사회공헌팀 등 총 6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