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마을버스 사고 안전운행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우선 영세한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개선을 위해 2008년 대중 교통환승제 시행 이후 동결된 환승 손실지원금 일부(12억 6천만 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령 운전자의 긴급 돌발상황 대처능력 부족을 개선하고자 70세 이상 운전자의 신규 채용과 근로 연장을 자제하도록 업계에 권고하고, 65세 이상 운전자 채용 때 정밀 건강검진서를 받도록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우선 영세한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개선을 위해 2008년 대중 교통환승제 시행 이후 동결된 환승 손실지원금 일부(12억 6천만 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령 운전자의 긴급 돌발상황 대처능력 부족을 개선하고자 70세 이상 운전자의 신규 채용과 근로 연장을 자제하도록 업계에 권고하고, 65세 이상 운전자 채용 때 정밀 건강검진서를 받도록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