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에스텍파마, 올리패스 보유 주식 전량 처분 결정
입력 2014-09-30 16:17 

에스텍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올리패스 주식을 전량 처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에스텍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총 45만3334주로 처분금액은 139억8100만원 규모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55%에 해당한다.
매매 상대방은 올리패스가 지정하는 제3자로 처분예정일자는 최종주식매각대금 결제일이다.
회사 측은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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