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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 "소녀시대 8인 체제지만 제시카 지원 할 생각"
입력 2014-09-30 15:44  | 수정 2014-10-01 21:04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 사진=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 "소녀시대 8인 체제지만 제시카 지원 할 생각"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면서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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