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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속사 SM에게 "퇴출 통보 받아"…나머지 멤버들 반응보니
입력 2014-09-30 09:32  | 수정 2014-10-01 21:05
'제시카' 'sm'/사진=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소속사 SM에게 "퇴출 통보 받아"…나머지 멤버들 반응보니

'제시카' 'sm'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퇴출설에 휘말린 가운데, 나머지 소녀시대 멤버들은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소녀시대가 데뷔 이래 중국 팬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첫 무대인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고, 이후 10월 중국 주요도시인 베이징,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제시카는 오늘 새벽 5시 중국판 트위터인 공식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영문과 한글로 올린 바 있습니다.

제시카가 SM으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최근 SM과 재계약 했다는 소식이 들린 후라 제시카 글의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해킹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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