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강제 퇴출? 실망스러울 것” 中 언론 관심집중
입력 2014-09-30 08:50  | 수정 2014-09-30 09:07
[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웨이보 상 올린 글에 중국 언론도 집중했다.

제시카는 30일 오전 5시께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심경이 담긴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올렸다.

이날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한국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며 제시카가 올린 글에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제시카는 깜짝 놀랐을 뿐 아니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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