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문화관광부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소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새 문화관광부 장관에는 김종민 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내정됐으며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강무현 전 해수부 차관이 발탁됐습니다.
장관급인 법제처장은 현 법제처 차장인 남기명씨가, 국가보훈처장에는 김정복 보훈처 차장이 승진 기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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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화관광부 장관에는 김종민 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내정됐으며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강무현 전 해수부 차관이 발탁됐습니다.
장관급인 법제처장은 현 법제처 차장인 남기명씨가, 국가보훈처장에는 김정복 보훈처 차장이 승진 기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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