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과 우간다를 연결하는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적어도 56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29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25㎞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으며 교량을 건너던 버스와 트럭이 정면충돌하면서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가 최근 남수단에서 발생한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29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25㎞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으며 교량을 건너던 버스와 트럭이 정면충돌하면서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가 최근 남수단에서 발생한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