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을 가졌다.
대한민국은 종료직전 북한의 허은별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면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결승에 진출한 북한은 아시안게임 8년만에 세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골을 넣은 북한 허은별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대한민국은 종료직전 북한의 허은별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면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결승에 진출한 북한은 아시안게임 8년만에 세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골을 넣은 북한 허은별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