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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김가연, 악성 댓글에 대응하는 법 강조
입력 2014-09-29 21:49 
사진=KBS 위기탈출넘버원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악성 댓글 대응법을 강조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위기탈출)에는 김흥국, 김성원, 김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악성 댓글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 특히 자신의 가족들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한 바 있는 김가연은 뛰어난 지식을 자랑했다.

김가연은 제가 홈페이지에 올린 게 있다. 인터넷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이 정리되어 있으니 그걸 참고하라”라고 추천했다.

이어 악플을 작성하는 네티즌들 중에서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만만한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신고하면 인천공항에 들어왔을 때 바로 검거할 수 있다. 신원 파악이 가능해서 인천공항에 오면 집으로 연락이 간다”라고 강조했다.

또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초까지 분석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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