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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정 `하늘의 기운 받으며` [MK포토]
입력 2014-09-29 21:30 
2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4x400m 예선 2조 경기에서 한국 첫 번째 주자 하늘을 향해 팔을 뻗고 있다.
한국은 박세정, 박봉고, 최동백, 성혁제이 팀을 이뤄 3위로 골인, 결승에 오르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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