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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소식]칸국제광고제 수상작 상영회 개최
입력 2014-09-29 2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상영회가 열린다.
메가박스는 29일 "'2014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상영회'를 다음 달 3일에서 10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은 2014 칸 라이언즈 필름 수상작 상영(메가박스 코엑스·신촌), 수상작 전시 및 세미나(무역센터 코엑스 D2홀)를 통해 전 세계의 흥미롭고 기발한 광고를 국내에 소개하는 광고 축제다.
수상작 상영회에서는 칸 라이언즈 필름 및 필름 크래프트 부문에서 수상한 그랑프리와 금·은·동상 수상작을 엄선해 소개한다.

유명배우 장 클로드 반담이 출연한 볼보 트럭의 '장대한 스플릿',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로 유명한 영국 백화점 하비 니콜스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미안, 나를 위해 썼어' 등 다양한 필름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메가박스 코엑스·신촌점에서 1일 5회 상영되며, 한글 자막 및 해설을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수상작 상영회 1만원이다. 전체관람가 125분.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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