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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칭스텝 `어깨동무로 필승 다짐` [MK포토]
입력 2014-09-29 20:07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을 가졌다.
경기전 대한민국 윤덕여 감독및 코칭스텝들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축구 랭킹 11위에 올라있는 북한 여자축구는 17위의 한국보다 전력에서 앞선다.

한국은 북한을 상대로 단 1승만 거뒀고 12차례나 패했다. 특히 2005년 8월 동아시안컵 1-0 승리 이후로는 내리 7연패를 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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